가평 프라이빗 애견 독채 더마을 펜션 개별 운동장

집사부일체 강형욱편에 나온 가평 더마을펜션 입니다.

일단,개별 운동장이 있고 실내 운동장이 있어서 혹,비가 올지 모르니

대비해서 찾다가 알게대 예약했어요.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로 위치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가다보니 펜션 건너편에 계곡도 보이고 우리가 예약한 더블루 독채형은

대로변에서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는 위치입니다.

 

(출처:더마을펜션 홈페이지)

네비 찍고 올라가다보니 제일 먼저 보이는곳이 우리가 예약한 더블루 입니다.

피크닉 운동장엔 실내 운동장도 있고 짐볼 운동장,실내 수영장등 여러 시설이 있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비가 많이 내리진 않지만 바닥이 젖어서 실내 운동장으로 가기로 했어요.

 

피크닉 운동장도 넓네요.바로 옆 비닐하우스 실내 운동장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이늠의 비!!!!

 

그냥 공터일줄 알았는데 에어컨에 공기청정기에 냄새도 전혀 없네요.

그리고 안쪽엔 분리된 공간이 따로 있어서 소심이 우리 댕댕이는 여기서 놀면 되겠네요ㅎㅎ

가만 생각하니 물도 안먹었고 점심시간이라 배도 고플텐데 빨리 복귀해야겠어요.

어느 정도 놀다가 더블루로 다시 빠르게 복귀 했습니다.

 

주차는 입구에 바로 하면 됩니다.

문은 이중문으로 혹시 모르니 항상 잠궈야돼요.

 

건물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그릴과 목욕하는곳,드라이룸이 있어요.

그릴은 밖에도 하나 있더라구요.

오늘 같은 날씨는 실내에서 해야겠어요.

 

정면에 보이는 방과 입구 옆쪽에 위치한 작은방 그리고 화장실 하나.

티비는 방마다 설치가 돼 있고 주로 시간을 보냈던 정면에 보이던 방엔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깔려 있습니다.

 

 

우린 밥그릇은 따로 챙겨와서 사용은 안했지만 기본적인 패드와 밥그릇은 있어요.

 

 

 

문턱이 높아보여서 어쩌지 했는데 이렇게 댕댕이들 다닐수 있는 발판 같은것도 있습니다.

 

칫솔,치약,바디워시,샴푸,컨디셔너,비누,패드,물티슈등 기본적인건 다 있어서

우린 아예 안챙겨와서 이걸로 사용했어요.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그릴옆에 보면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일단 구경은 해야하니 

2층으로 올라갔어요.

정면에 보이는곳이 짐볼 운동장입니다.

더블루가 짐볼 운동장 아래에 있어서 2층에 올라오니 짐볼 운동장이 보이네요.ㅎㅎ

 

2층에서 내려다본 더블루 개별 놀이터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실내 수영장 건물인데 실내 수영장을 가기 위해선

짐볼 운동장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더블루 개별운동장입니다.

개별 놀이터도 넓어서 좋네요.

일단,짐볼 운동장과 실내 수영장도 가까이 있으니 거기까지만 구경하고 다시 와서 여기서 놀기로 했어요.

 

여기가 짐볼 운동장인데 안쪽으로 쭈욱~들어가면 오른쪽에 실내 수영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슬리퍼를 갈아 신고 문을 여니 안이 후끈후끈 합니다.

목욕탕 온도네요.ㅎㅎ감기 안걸리겠어요~

시설 너무 잘 돼 있는거 같아요.

안에 튜브며 수건이며 다 구비돼 있네요.

더워서 안되겠습니다.ㅋㅋ 살짝만 둘러보고 바로 나왔어요.

나머지 시간은 우리 개별 놀이터에서 시간 보내며 문자로 바베큐 숯불 예약을 했어요.

 

 

여긴 카페가 있어서 주문해서 배달해도 되긴한데 고기를 사왔으니 바베큐 해야죠~

삼십분전 문자로 숯불 예약하면 시간 맞춰 가져다 주세요.

 

예약할때 홈페이지에서 보니 뚜껑있는 그릴이길래 토마호크 스테이크 한번 해봤습니다.

안은 약간 미듐으로 안타고 잘 익혀서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보내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