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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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424 1층 101호영업시간:11:30-22:00(15:00-16:30 브레이크 타임)인터넷,주차,단체,예약 가능 점심으로 고기 구워 먹기로하고 방문한 청기와 타운입니다.     왼쪽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런치 세트 메뉴 중 양념갈비 정식 2인으로 주문 했어요. 주문할때 식사 메뉴 냉면,토장,찌개등 선택 할수 있는데  우린 토장 하나 냉면 하나 주문했습니다.   청기와타운은 개별룸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대화하며 먹기만 하면 됩니다. 뼈에 붙은 살까지 깔끔하게 먹기 좋게 발라 주세요.    그리고 식세 메뉴로 주문한 토장입니다. 공깃밥 포함해서 나옵니다.   물냉면은 후식 냉면 크기가 아니라 일반 크기로 나와요. 토장이랑 물냉면은 다음번에도..

점심 먹으러 옥된장 길동점에 갔습니다.-점심특선-(오전11시-오후3시)들깨미역된장-10000원,소고기 삼겹된장-10000원우렁된장-11000원,표고버섯 된장-11000원굴된장-11000원,스지된장-12000원바지락된장(2인)-22000원   어차피 점심 특선을 먹으러간터라 점심 특선 메뉴만 사진을 찍었어요.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인스타그램 이벤트 등도 해서 참여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일단,우린 스지된장 그리고 표고버섯된장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볶음 김치가 나왔어요. 그리고 테이블마다 김이 구비돼 있어서 먹을만큼 덜어 먹으면 됩니다.   인덕션 왼쪽에 스지된장,오른쪽에 표고버섯 된장입니다. 맛있게 먹는법은 메뉴판과 테이블에 다 있으니 참고하면 될듯 합니다.    보글보글 끓으니 너무 맛있어 ..

숯불 닭갈비라해서 방문한 세계사 닭갈비 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어두우면서 음악소리도 크고 분위기가 닭갈비집 분위기가 아니네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간장 숯불 닭갈비,양념 숯불 닭갈비,마늘 숯불 닭목살 그리고 닭 특수부위등이 있습니다. 여긴 1인분씩 다른 메뉴로 주문이 가능해서 양념 숯불 닭갈비 1인분과 마늘 숯불 닭목살 1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는 초벌을해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기본 반찬과 소스 그리고 자른 또띠아 3장이 나왔어요. 우리가 앉은 자리에선 초벌하는 것도 볼수 있었습니다. 숯불에 굽는거라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닭구이네요!ㅎㅎ 나온 반찬중에 마늘이 없어서 셀프바에 부족한 소스 가지러 가면서 마늘도 가져 왔습니다. 마늘 숯불 닭목살과 양념 숯불 닭갈비 중 양념이..

강동 성심병원 뒤로 길동사거리 못가서 보이는 양철통에서 친구랑 밥을 먹기로 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라고 문앞에 적혀 있네요. 들어가려보니 사람이 너무 많은데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들어가봅니다. 예약석 빼곤 딱 한자리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권없이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ㅎㅎ 제주 급냉 삼겹살 160g 14000원 이베리코 꽃목살 150g 16000원 한우 육회 180g 25000원 차돌된장 7000원 김치찌개 7000원 순두부찌개 5000원 공기밥 1000원 볶음밥 3000원 미나리 추가 3000원 꽈리고추 추가 30000원 우린 제주 급냉 삼겹살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기본 반찬과 야채쌈 소스등이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고기와 소세지를 직접 올려주세요..

이자카야 찾아서 강동역에서 걷다보니 길동역 근처까지 왔어요. 그런데 방문하려던 이자카야가 아직 오픈전이라 근처 횟집으로 왔습니다.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손님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자연산 대광어 소 사이즈 40000원짜리 주문했는데 메뉴판엔 없고 벽에 따로 붙혀져 있었어요. 위에 내부 사진에서 확대했는데 글이 흐릿하네요.ㅎ 아나고회 밑에 적힌 자연산 대광어 소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들과 콘치즈,계란찜 그리고 멍게가 나왔습니다. 멍게 열심히 먹고 있다보니 회가 바로 나왔어요. 회가 맛있네요. 원래는 도다리 세꼬시나 보리숭어 먹을까했는데 일행이 대광어 먹자고해서 선택한 메뉴지만 맛있어서 다행이에요. 여긴 앉아있다보니 배달 주문도 많은거 같아요. 배달 가능지역이라면 배달..

강동역에서 친구를 만나 성심병원 뒤로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파랑 곱창 막창입니다. 이른 저녁시간대 방문했습니다. 저기 추가로 필요한 반찬을 가져올수 있는 셀프코너도 있는데 딱히 이용할 일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막창은 같은 메뉴 2인분 주문후 다른 메뉴 추가 주문이 가능해서 우린 알곱창 일인분과 눈꽃 곱창 일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콩나물 김칫국과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2인분인데 양도 많고 치즈도 많이 뿌려져 나오네요.~!! 숯불에 초벌을해서 나오기때문에 치즈가 살짝 녹으면 상추에 올리고 부추도 올려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다 먹고 볶음밥까지 마무리해야 딱인데~양이 많아서 볶음밥까진 못 먹었어요. 지금 다시 봐도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곱창 ㅠㅠ 다음번엔 막창에다가 볶음밥 도전해야겠습니다.!!!

곱창 먹으러 방문한 별곱창 이야기입니다. 외부에 테이블 하나와 가게 내부 테이블이 있는데 우린 가게 안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외부 테이블이 더 좋아보이는걸 한참 먹다가 알았어요.ㅠㅠ 일단 들어와서 주문을 바로 했는데 아무래도 다양하게 먹기 좋은 모듬곱창이 괜찮을거 같아서 모듬곱창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김치가 들어간 순두부찌개를 올려주셨어요. 끓여서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끓을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그리고 끓고난뒤 순두부찌개를 옆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곱창을 올려주십니다. 요즘은 대부분 버섯에 가게 이름이 딱 직혀 나오는곳이 많네요. 요즘 너무 좋아하는 대창이 두툼하니 먹기 좋게돼 있습니다.!!! 거기에 감자와 염통등등~너무 맛있더라구요. 곱창만 먹기에 뭔가 부족한 이 느낌은...그래서 한참 먹다가 ..

소고기 스지 수육이 맛있다고해서 방문한 한주입니다. 위치는 강동역 강동성심병원 뒤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도 편했어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우린 안으로 들어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소고기 스지 수육 가격은 25000원이고 대표 메뉴가 스지 수육이라해서 이걸로 주문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건 당근과 오이네요. 그리고 화로 초가 나오는거보니 여기에 올려 따뜻하게 먹을수있게 돼 있나봐요. 뒤이어 스지 수육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같이 나온 파를 올려주시고 깻잎이 들어있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초는 중간중간 갈아주시기 때문에 계속 따뜻하게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육수가 맛있는데 리필을 해주시더라구요. 나갈때보니 밖에 테이블까지 만석입니다. 여긴 보니까 웨이팅이 있을거 같은데 운좋게 오픈시간때에가서 바로 들어갈..

친구와 저녁 약속을 잡고 딱히 정해진곳없이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화로와 갈비입니다. 밖에서보니 숯불인거 같더라구요.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맛있으니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고기는 숯불이 진리죠.~ 한우 꽃등심도 있고 살치살도 있고 우린 소양념 갈비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이 빠르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고기와 찌개가 나왔고 이제 숯불만 나오면 되는데 숯불도 금방 나오더라구요. 고기를 반으로 잘라보니 두께가 엄청 두껍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하네요.~ 냄새도 전혀 없고 양념이 잘 배여 있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 부드럽습니다. 부족하면 추가하려고 숯을 그대로 뒀는데 2인분 주문해서 두명이서 먹으니 부족하지도 않고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는 더이상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