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제주 급냉 삼겹 맛집 양철통

강동 성심병원 뒤로 길동사거리 못가서 보이는 양철통에서

 

친구랑 밥을 먹기로 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라고 문앞에 적혀 있네요.

 

들어가려보니 사람이 너무 많은데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들어가봅니다.

 

예약석 빼곤 딱 한자리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권없이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ㅎㅎ

 

 

제주 급냉 삼겹살 160g 14000원
이베리코 꽃목살 150g 16000원
한우 육회 180g 25000원
차돌된장 7000원
김치찌개 7000원
순두부찌개 5000원
공기밥 1000원
볶음밥 3000원
미나리 추가 3000원
꽈리고추 추가 30000원

우린 제주 급냉 삼겹살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기본 반찬과 야채쌈 소스등이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고기와 소세지를 직접 올려주세요.

 

언제 뒤집는지 알려주십니다.

 

 

냉삼에 후추를 뿌리고 김치와 꽈리고추,미나리도 올려 주십니다.

 

 

냉삼을 그리 안좋아하는데 여기 냉삼은 맛있네요.

 

소스는 계란 노른자를 푼 저 소스에 계속 찍어 먹었어요.

 

불판에 익힌 김치도 맛있어서 상추에 고기,김치,마늘 넣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좀 일찍 방문해서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