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백숙 맛집 애견동반식당 포석정 방문 후기

포석정
주소: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49
연락처:031-745-0335
메뉴판:메뉴판은 내용글에 포함
영업시간:11:00-20:00

남한산성에 백숙 식당이 너무 많아서 그 중 애견동반이 가능한 식당을 추스려

 

그 중 개별룸으로 강아지 데리고 가기 너무 좋은 포석정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방문전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갔어요.

 

 

건물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방문한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주차장에서 차에 타기전 한 컷 겨우 찍었습니다.ㅠ

 

일단 나무 계단 밑 1층으로 가서 예약했다고 핸드폰 뒷번호 불러 드렸어요.

 

기다리는동안 2층엔 손님이 꽤 있더라구요.

 

다행히 우린 계단 오른쪽 1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들어가려보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나무 계단에서 물이 확 쏟아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을 룸 안으로 넣었습니다.

 

 

우리가 앉은 룸에서 주차장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룸에 댕댕이 패드를 깔아놓고 따로 개모차나 카시트 가지고 들어올 필요없이

 

우리뿐이라 그냥 풀어놨어요.

 

 

 

벽면에보면 메뉴판이 보입니다.

 

예약할때 토종 닭백숙으로 예약을 해놨기 때문에 따로 주문은 안했어요.

 

4인이다보니 양이 작을거 같은데 전 하나 추가할까 하다가 감자전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전이 감자전 밖에 없어서 그냥 콜라 두캔 같이 주문했습니다.

 

 

 

예약후 방문한터라 음식은 바로 나왔어요.

 

 

 

앉은 테이블쪽 창문에서 보이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자리는 건너편도 가능해서 자리는 널널한데 손님이 많이 방문해서 차가 많더라구요.

 

 

앉은 자리 뒤에도 창문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보면 평상도 있네요.

 

 

여기저기 둘러보는동안 슬슬 끓기 시작하네요.

 

그러는동안 댕댕이도 밥을 먹어야해서 방석위에 담요를 깔고 앉혀서 밥을 먹였어요.ㅎㅎ

 

저 나무가 뭔가 궁금해서 나갈때 물어보니 옻나무 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자세히 보니 통감자도 들어 있어요!

 

백숙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죽먹을때 국물이 아예 안남았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