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점심 한티옥에서 돼지갈비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안동국밥

오랜만에 점심으로 돼지갈비를 먹기로하고

 

올림픽공원 근처 대로변에 위치한 한티옥에 방문했습니다.

 

 

 

가게 입구가 이쁘네요.

 

들어가자마자 계단이 있는데 살짝 밑으로 내려 갑니다.

 

고기를 구워 먹어야하니,우린 불판이 있는 안쪽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입구쪽 근처는 불판이 없는 테이블이라서 안쪽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우린 돼지갈비 2인분(1인분 기준 26000원) 으로 주문했습니다.

 

 

 

돼지갈비는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기본 반찬과 고기를 뺀 안동국밥이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초벌된 돼지갈비 2인분입니다.

 

2인분 다 불판에 올렸어요.

 

 

 

숯불이 좀 쎄긴하네요.ㅎㅎ

 

초벌이 돼 있어서 굽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2인분으로 양이 부족해서 추가를 해야하나 하다가 돼지갈비엔 냉면이지요~

 

그래서 한우 물냉면 하나 추가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돼지갈비에 물냉면 딱 먹고나니 든든하게 잘 먹은거 같네요.